영어란 무엇일까요?

저에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제가 정말 싫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놈과 친해져야 할텐데, 15년이 넘도록 이놈은 수학보다도 더한 저의 철천지 원수로 보이네요...ㅠㅠ



어제 랩 미팅이 끝나고, 교수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논문 draft는 언제까지 완성되나?'

그리고 전 엉겁결에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드리겠습니다'

....................어....................?

다음주 월요일?

그게 무의식중에 월요일이란게 들어가버려서, 원래대로라면 '다음주 안에 드리겠습니다'라고 할 것을 잘못말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다음주와 다음주 월요일은 정말 천지차이.......

결국 저는 하루는 introduction, 하루는 method, 하루는 result, 하루는 discussion, 하루는 reference정리....

저런 빡빡한 스케줄로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method는 다 썼고, 일단 intro를 쓰고있긴 한데....

뭐, 다들 그렇잖아요? 논문 영어로 쓰는거.

..........................아....................망했어요 망했어요.

안그래도 영어 잘 못쓰는데 영어로 논문이라니.......아...................ㅠㅠ



여튼 그리하여 저는 되도않는 영어로 열심히 논문이라는 괴 문서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살려주세요.





아, 하나 더 적자면...

중국으로 co-work 팀과 미팅에 참석하러 가게되었는데, 알고보니 중국이 무비자국이 아니더군요? 이럴수가....

덕분에 실험실에서 한차례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by woogui | 2009/11/04 16:46 | 잡담 | 트랙백 | 덧글(0)

박사학위 원서 접수를 포기했습니다.

현재 모 대학에서 석사과정중인 학생입니다.

생명과학과 학생이며, 어쩌다보니 wet lab에서 홀로 bioinformatics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한 일은 microarray analysis.

그마저도 시중 microarray 서비스 업체에서 하는 식의 일괄적인 analysis밖에 배우지 못했습니다.

오늘이 박사학위 원서 접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원서 접수를 포기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포기라기보다는, 안한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의지박약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줄도 모르고, 2인자 근성에, 소시민 마인드로 있던 제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온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by woogui | 2009/11/03 19:18 | 잡담 | 트랙백 | 덧글(3)

헤에 이번엔 중국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학회는 아니고 관련 연구 연구자 미팅 같은...뭐 그런겁니다만,

11월엔 중국에 한번 다녀올 듯 합니다.



사실 전 외쿡에 나가서 국외 연구자와 대화한다는 것 보단 면세점 갈 생각에 아주(....)

by woogui | 2009/10/22 16:57 | 잡담 | 트랙백 | 덧글(1)

슬림 vs 미들타워 | DDR2 vs DDR3 | 쿼드 vs 듀얼 | 내장글픽 vs 외장글픽 등등등....

참 따질거 많군요;

컴퓨터 견적을 짜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용도는 5년된 데탑님 후속이구요...

가끔 영화보고 인터넷서핑하고 가끔 포샵하고 가끔 ppt만들고 가끔 좀 큰 엑셀파일 돌리고 이런 용도?

가끔 캐주얼게임 즐기는 정도? 온가족이 즐기는 맞고라거나 사천성 이런거 말이지요;;



고장 안내고 향후 4~5년간 잘 쓰는게 목표라, 잘 짜야할텐데 말입니다...

어디 전문가 없을까요, 견적짜기 전문가 ㅠㅠ

by woogui | 2009/10/19 14:02 | 잡담 | 트랙백 | 덧글(1)

이노무 노트북, 내가 XP로 다운그레이드 한다 ㅠㅠ

현재 쓰고있는 노트북 모델이 XNOTE E300, 비스타 홈 버전입니다.

네, 느립니다.

코어2듀오 T5070에 램 2GB, 하드 120GB 별로 안꿀리는 사양인데도 느려요.

데탑도 아니고 놋북이라 다운그레이드를 꺼리고 있었는데,

(데탑이면 부품만 알면 드라이버 구하는건 놋북보다 상대적으로 쉬우니까요)

좀...심하다 싶어서 그냥 확 뒤엎으려 합니다.

드라이버를 모으는게 좀 일일 것 같지만서도 일단 내일 실험실 외장하드 갖고와서 데이터 백업부터 싹 다 하려구요.

사실 집에 있는 데탑도 거의 4년이 다되가는지라 이제 슬슬 부팅하기도 버거워지는데 데탑도 하나 마련하긴 해야겠구요....

이래저래 돈 나갈 일만 남았네요.

내년엔 아무래도 캐주얼은 못입고 다닐 것 같아서 옷장정리도 싹 다 해야할 것 같고...

취직이나 제때 되었음 좋겠지만 말입니다 일단;;;아하하;;;

눈앞에 닥친 이노무 노트북 다운그레이드부터 해치워야겠네요.

by woogui | 2009/10/03 17:24 | 잡담 | 트랙백 | 덧글(4)

VIVA! FSM!!!

(1)웬만하면 나를 믿는다고 남들보다 성스러운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고 맘상하지 않으며, 어차피 안 믿는 자들에게 하려는 말들이 아니므로 말 돌리지 마라.
(2)웬만하면 내 존재를 남들을 괴롭히는 핑계로 사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3)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나 행동 같은 것들로 그들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4)웬만하면 스스로와 파트너에게 해되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5)악의에 찬 다른 이들의 생각을 공격하려면 웬만하면 일단 밥은 챙겨 먹고 했으면 좋겠다.
(6)웬만하면 내 신전을 짓는데 수억금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더 좋은데 쓸데가 많다.
(7)웬만하면 내가 임하여 영지를 내린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웃을 사랑하랬다. 좀 알아 먹어라.
(8)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웬만하면 남들이 너에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도 남들에게 하지 마라. 상대방도 좋아한다면 상관 없다






이런 주옥같은 교리라니, 나도 날으는 스파게티 괴물의 교회 신자가 되리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고도의 개독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woogui | 2009/09/29 18:06 | 잡담 | 트랙백 | 덧글(2)

원어데이 호텔아프리카 애장판 ㅠㅠㅠㅠㅠㅠㅠ

원어데이에서 호텔아프리카를 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보면 정말정말 갖고싶은 영화나 음반 책 같은게 있어도 절판되서 못사거나 그냥 돈 아끼거나 해서 넘어가는 일이 많았는데....

아.......끌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텔 아프리카..........만화책이지만 너무 감명깊게 본 작품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이걸 사려면 4일 저녁 or 점심값이야! ㅠㅠㅠ

아니면 티셔츠를 살 수 있어!

그치만 원어데이에서 싸게 파는건 오늘뿐이야 ㅠㅠㅠ

이럴땐 과감히 질러야할까요;;;?

by woogui | 2009/09/26 14:41 | 잡담 | 트랙백 | 덧글(0)

보통 이런거...여자들은 잘 안사고싶어하나요?

제가 정말정말정말 요새 필요한 물품이 두개 있는데요,

하나는 컴퓨터용 헤드셋이고 다른 하나는 외장하드랍니다.....

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충전지랑 충전기.....흑 ㅠㅠㅠ

전 왜 이런 전자기기가 갖고싶은걸까요....



그렇다고 옷이나 화장품 등등이 갖고싶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by woogui | 2009/09/18 15:10 | 잡담 | 트랙백 | 덧글(4)

처음 도전한 시럽네일

비루한 손톱모양에 처음 한 시럽네일이라,

사실 잘 보면 제대로 그라데이션이 이뤄지지 않고 처음 부분만 조금 옅습니다 ㅋㅋ


사용한 제품은..................동아리방에 있는거 주섬주섬 발라서 잘 모릅니다 ;;;

by woogui | 2009/09/10 23:58 | 잡담 | 트랙백 | 덧글(0)

같은 php소스를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돌렸을 때 문제점

제목 그대로, 같은 php소스인데 윈도우에서는 돌아가던것이 리눅스에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나요?



어레이 분석한 엑셀파일을 펄로 파싱한 다음 insert sql문을 만들어서 싸그리 mysql에 집어넣고,
그 DB에서 조건에 맞는 gene에 대한 정보만 빼내는 아주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소스를 보고 수정해서 좀 써먹으려고 했습니다....만,

이전 포스팅에서 문제시되었던 APM+Tomcat5 연동이야 다 되었고
실상 jsp로 db를 짜기 전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php로 된 소스부터 일단 싸그리 파해쳐보자라고 맘먹고
한 사흘 고민고민하면서 소스를 돌려보았는데,

윈도우환경에서는 잘 돌아가는게 리눅스에서는 안돌아갑니다...

참고로 세팅된 리눅스 서버환경은 일단 연습용인지라 버추얼박스로 페도라11을 깔고
그냥 맘 편하게 yum으로 APM+Tomcat5, GUI용으로 phpMyAdmin 설치, 정도이며 데이터 삽입도 완료된 상황입니다.

일단 php에서 mysql로 쿼리문을 보낼 때 문제가 있는 것 같아보이긴 하는데 말이지요,

phpMyAdmin에서 직접 쿼리했을 때는 제대로 출력이 됩니다...

이게 윈도우상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화면,


이건 리눅스상에서 제대로 안돌아가는 화면입니다....






php도 perl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복수전공 끝난지도 한참되어서 기초적인 jsp도 전부 까먹은 상황에서 '간단한 DB'라도 '제대로'만들 수 있을지, 앞으로의 험난한 길이 눈앞에 펼쳐지는군요;ㅅ;

by woogui | 2009/09/03 15:2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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